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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January)

Journal 


​​PLAYLIST, (January)

​​플레이 리스트, (1월)

송형철 (AAOA / 대표, 유튜브 '츠통령')

1.Frank Sinatra - That’s life

: 인생이라는게 이유 없이 잘 될때도 있지만 마음처럼 안 되는 경우가 더욱 많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흔들리지 않고 버터야한다고 정신무장 시켜주는 고마운 노래. 매일 아침 출근해서 일에 몰입하기 전 듣는다. 


2.Bill Withers - Lovely day

: 아마 1번 다음으로 자주 듣는 노래인것 같다. 일 할 때나 쉴 때나 항상 들떠있는 편인데 평소 내 기분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이지 않을까싶다. 주말 아침 청소할때 틀어 놓으면 너무 신난다.


3.Little Simz – Gorilla

: 24년 5월 AAOA 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시절 빠졌던 노래. 웅장한 도입부 팡파르 소리가 페스티벌을 표현하는것 같아 자주 들었던 노래다. 가끔 플레이리스트에서 자동 재생되어 나오는 노래를 들으면 그때가 떠오른다.


4.Harry Nilsson – One

: 넷플릭스에서 봤던 ‘베이비 레인디어’에서 나왔던 노래. 정체성 혼란 속 혼자가 된 주인공의 마음과 너무 잘 맞는 멜로디여서 바로 저장했다. 슬픈 생각을 잘 하지않는 편이긴하지만 멜로디가 좋아 조만간 영상 배경음악으로 쓰고 싶은 노래 


5.Frank Sinatra - My way

: 수많은 유혹에 굴하지않고 마이 웨이로 살아갔던 삶을 덤덤하게 읊어주는데 들을때마다 그의 서사가 보이는것 같아 뭉클하다. 유튜브를 그만두는 날(?) 테마곡으로 사용하고 싶어 아껴두는 노래… 

신동호 (하입잭 매거진 / 에디터)

1. Kendrick Lamar - heart pt.6

: 새로운 앨범을 낸 켄드릭 라마덕분에 오랜만에 외국 힙합을 듣고 있습니다. 일할 때 첫 시작으로 듣기 좋은 바이브.


2. Luther Vandross - Speak Your Love

: 연말부터 듣던 루더 밴드로스의 음악입니다. 베이스와 기타 선율에 가벼운 리듬을 타기 좋아 집에서 작업할 때 자주 듣고 있어요. 


3. Creepy Nuts - オトノケ (Otonoke)

: 애니메이션 단다단의 오프닝 곡인데 노래를 우연히 먼저 접하고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덕분에 J 힙합에도 관심을 갖게 된 곡.


4. Mrs. GREEN APPLE - 青と夏 (Ao To Natsu)

: 사실 여름에 관련한 곡인데, 특유의 시원하고 밝은 느낌에 출근길 나설 때 자주 들어요. 힘찬 하루 보내! 이런 느낌? 


5. G-DRAGON - INTRO. 권지용(Middle Fingers-Up)

: 그의 오랜 팬으로 컴백 후 과거 앨범들을 듣다 <권지용> 앨범 속 첫 곡인 이 곡이 제 마음가짐과 비슷하더라고요(?) 

김결 (HTW 매거진 / 에디터)

1. Phony Ppl - Why iii Love the Moon.

:일 끝나고 밤에 듣기 좋은 곡


2. Yogee New Waves - Toromi Days(feat. Kuo)

: 부산 여행 갔을 때 소품샵에서 듣고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


3. Hotel Ugly - Is There Free Breakfast Here?

: 가사는 쓸쓸하지만 멜로디가 너무 좋은 곡


4. Jenevieve - Baby Powder

: 재지팩트의 하루종일과 또 다른 맛으로 듣기 좋은 곡.


5. 혁오&Sunset Rollercoaster - Do Nothing

: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들으면 더 나른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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