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구매한지 한달반 정도 되었는데 정말 잘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외형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버클이나 스트랩의 디테일이 은은하게 들어나서 여기저기 들고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가방의 수납 공간도 잘 나눠져있어서 소지품들을 분류하여 수납하기 좋습니다. 외부 포켓에는 자주 꺼내는 지갑이나 에어팟, 파우치등을 넣고 메인 수납공간에는 책이나 태블릿같은 주요 소지품을 넣고 다니곤 합니다. 몸체 원단이 조금 쿠션감을 갖고있어 전자제품을 들고다닐때도 크게 걱정하지않고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숄더와 토트로 바꿔 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트랩과 스토퍼가 튼튼하고 편리해서 야외에서 가방을 들고다니는 중에도 필요에 따라 금방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