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cian cap 을 black 색상으로 갖고있어서 두번째 모자로는 조금 색다른 색상을 보던 중 이 petrol green 색상이 너무 부담스럽지않고 예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물로 보았을 때 더욱 예쁜 색감이고 빛을 받으면 짙은 녹색을, 빛이 없을때는 거의 검정색에 가까워서 여기저기 매칭하여 착용하기 좋았습니다. 챙이 조금 큰편이고 깊이감도 매우 깊습니다. 챙이 거의 일자로 만들어져 있는데 제가 착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저는 조금 구부려서 착용합니다. 후면부에 있는 스토퍼도 조작하기 굉장히 편리해서 풀어서 착용 후 그날그날 착용법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하여 착용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