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경험.월스와일무브먼트 609 백..저는 평소 클래식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아이템들을 주로 선호합니다.그런 취향덕에 에르백39사이즈, 미스모 사첼백 등등 의제품들은 평소 사용했는데.., 문제는 그녀석들이 편하고 가볍게 또 데일리하게 들고다니기 불편했네요.해서 멋스러우면서도 가벼운..그렇게 편하게 주말에 책한권, 텀블러, 간단한 간식들 담고 다닐수있는 녀석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609백을 만났습니다.결론은 좋은 만남이였고, 멋진 선택이였습니다.몇일 되지않았지만, 어떤 착장에도 전부 잘 어울리는것같아아주 마음에 듭니다.아참 어깨스트랩은 제가 별도 가죽제품으로 장착하여업그레이드?? 했는데 더 만족도가 올라갔네요.전체적으로 더욱 가방이 고급스러워졌네요.안쪽의 네이비색 이너백은 미스모제품으로 급한대로 사용중인데 조만간 609에 어울릴 이너백도 지금 찾고있네요.ㅎ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