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4 : Heavy Duty Canvas
A canvas is extremely durable plain-woven fabric used for making sails, tents, marques, backpacks,
and other items for sturdiness is required, as well as in such fashion objects as handbags, electronic device cases and shoes.
If you are looking for a canvas bag to use for a long time, this bag will be the best answer.
'캔버스' 원단은 신발과 핸드백같은 패션 아이템 뿐만 아니라 본래 돛, 텐트, 천막, 배낭 등의 견고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매우 내구성이 뛰어난 평직 직물입니다.
고바야시 야스히코의 '헤비듀티(Heavy-duty)'를 통해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헤비듀티에 대한 월스와일 무브먼트만의 재해석을 담아냈습니다.
캔버스라는 질기고 튼튼한 원단을 통해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보다 더 현대적이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형체의 가방으로 만들어냈습니다.
'Heavy-duty' 의 사전적 의미는 튼튼하고 강한 내구성을 의미합니다.
거친 환경에서도 견뎌내는 의미를 내포하는 헤비 듀티는 단순히 튼튼함을 넘어서 물건의 본질을 근거로 하여
기능적인 부분을 만족시키고 사용하는 사람의 필요성에 적절하게 부합하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Project 4-1 : Heavy Duty Canvas "MULTI BAG (BLACK)"
'멀티 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가방은 4Way로 착용 및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2개의 어드저스터블(adjustable) 스트랩을 통해 토트백, 크로스백, 숄더백 그리고 백팩으로 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소 큰 사이즈의 가방이지만 튼튼하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을 갖고 있는 10s 3x3 원단을 사용하여 가방 자체가 무거워지는 것을 방지하였고
표면에는 PU코팅을 통해 간단한 생활발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가방의 입구에는 강력 자석을 활용해 개폐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양측에 부착된
스냅버튼을 통해 가방의 형태를 잡아주거나 내부 용량에 따라 가방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부 바닥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5mm의 평판을 넣어 취향에 따라서 모양을 잡아주거나 뺀 후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과 월스와일 무브먼트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팬꽂이(Penrack)를 만들어 두었고
반대편에는 간단한 서류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파티션과 고정 장치를 배치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더 실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
MULTI TOTE BAG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