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ZE: 460 x 400 x 150 (mm) ▶︎ WEIGHT: 480g ▶︎ CAPACITY: 24L ▶︎ TYPE: 2Way (숄더백, 토트백) ▶︎ COLOR: Rust brown ▶︎ FABRIC: Cotton 60%, Nylon 40% (Fabric from japan) 'SUN DRY FABRIC' by SHIBAYA TEXTILE. ▶︎ ORIGIN: Korea
• 일본 SHIBAYA 의 천연 염색 패브릭 • 견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코튼 100% 의 11호 캔버스 원단 • 수작업 염색 후 자연에서 건조하는 써니 드라이 워싱 진행 • 넉넉한 크기와 입구의 드로우스트링 구조 결합 • 전면부 히든 포켓 • 상단 스티치 배색 디테일 • 1개의 외부 히든 포켓 • 1개의 이너 포켓
일본 각지에서 잊혀 가던 직조와 가공의 기술을 되살리는 텍스타일 브랜드 SHIBAYA의 코튼 100% 원단으로 완성한 토트 백입니다. 'SUNDRY'라는 이름은 이 원단이 만들어지는 방식에서 왔습니다. SHIBAYA가 고집하는 것은 '햇볕에 말린다(Sun-dry)'는, 지금은 좀처럼 쓰이지 않는 방식입니다. 원단 표면의 잔털을 제거하거나 유지분을 씻어내는 정련·수세 공정을 생략하고, 자연의 바람과 쏟아지는 햇살 아래에서 천천히 원단을 말립니다. 그 건조 과정에서 자연 그대로의 빛깔이 원단에 그대로 배어듭니다. 특히나 이렇게 느리지만 정성스럽고 독특한 공법이 원단의 특별하고 개성이 뚜렷한 외관을 만듭니다. 매끈하게 정련된 코튼과는 다른, 다소 거칠고 정직한 질감, 빛을 머금는 방식도, 손끝에 닿는 감촉도 여느 코튼 원단과는 다릅니다. 불규칙한 워싱감이나 같은 원단 안에서도 컬러나 톤의 미묘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해당 원단으로 제작한 제품들은 모두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결을 지니게 됩니다. 내, 외부에는 간결한 포켓이 하나씩 배치되어 있고, 특히 외부에는 절개 부분에 입구를 배치시켜 숨겨진 듯한 디테일을 살렸고 입구는 버킷 백처럼 드로우스트링으로 여닫는 구조로 제작했습니다. 지퍼나 스냅 없이도 끈을 당기면 입구가 자연스럽게 오므라들고, 풀어 두면 넉넉하게 열립니다. 금속 파츠를 덜어낸 자리에 원단 본연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느끼실 수 있도록 했고, 무겁거나 형태가 단단한 불필요한 보강재도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채운 물건의 양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또한 이 가방을 쓰는 즐거움입니다. 컬러는 총 세 가지로 전개합니다. 담백한 내부 구성과 절제된 디자인. 전반적인 분위기를 원단의 소박함에 맞춰 통일시켰습니다. 오가네추라 라인의 특성에 맞게 간결한 실루엣 안에서, 코튼 원단 그 자체의 결을 오롯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