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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August)
Journal
PLAYLIST, (August)
플레이 리스트, (8월)
한준형 (바 시냅스 / 대표)
1. Lauryn Hill - Doo Wop (That Thing)
: Fugees (푸지스) 출신 Laurryn Hill (로린 힐)의 명반 The Miseducation of Laurryn Hill 의 수록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이 앨범 한 장으로 힙합, R&B, 소울, 레게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표현된다.
2. Sandra de Sá - trem da central
: 브라질리언 신을 대표하는 그녀가 선보이는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곡
3. Soul II Soul - African Dance
: 집중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가사가 없지만 적당히 신나는 음악이 필요하다면 나는 이 곡을 택한다.
4. Dabeull (feat. Holybrune) - You & I
: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으로 파란 커버의 앨범이 안겨주는 시원함이 인상 깊다. 펑크 디스코를 사랑한다면 딱일 것이다.
5. A Tribe Called Quest - Award Tour (feat. Trugoy The Dove)
: 아티스트는 몰라도 이 노래는 알고 있을 확률이 크다. 재즈 힙합과 올드스쿨 신에서 이들을 빼고 논할 수 없다. 전곡을 다 들어도 물리지 않는다.
박천종 (29CM / 맨 패션 MD)
1. 몽니 - 소년이 어른이되어
: 나이 들고 싶지 않아
2. 노라조-형
: 내 동생은 모르는 형
3. 오왼 – calling
: 처음 공개되었을 때, 이끌리듯이 수십 번 돌려 듣던 곡. 절대 가지 않아 빠른 길 부딪혀도 항상 내 속도에 맞춰서 wave.
4. 정준일-안아줘
: 매일 들어도 좋은 노래
5. X-Japan - Endless rain
: 구관이 명관
박성민 (월스와일 무브먼트 / 어시스던트 디자이너)
1. muse - unintended
매튜 벨라미 보컬이 좋아서 듣는 곡 다른 수록곡인 falling down도 좋다.
2. The doors – The crystal ship
: 가수나 연예인은 광대라고 생각한다 본인 감성대로 표현하는 건데 짐 모리슨이 가장 광대에 가까운 사람인 것 같다.
3. radiohead - decks dark
: 라디오 헤드는 어두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련되면서 아름다운 곡을 참 잘 만드는 것 같다.
4. r.e.m – drive
: 상대적으로 밝은 곡 보다는 어두운 곡을 더 선호하는데 이 곡도 어둡지만 나름 편안한 느낌이라서 좋다.
5. clint mansell - memories (someone we'll never know)
: 생각이 많아지거나 혼자 사색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