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혁 (크리에이터 nanoom & 작가)

1. Alina Orlova - Paskutinio mamuto daina

: 우연히 알게된 뮤지션 가사를 알아듣지 못해도 들을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새로운 영감을 주는 노래.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영상 등 컨텐츠 작업할 때 듣는 노래 

2. 빈지노 – 바보같이

: 런닝이나 맨몸운동 할 때 듣는 노래. 빠른 비트감보다 오히려 조곤 조곤하고 묵직하게 자극을 주는 음악. 

3. 너드 커넥션 - 우린 노래가 될까

: 향수와 애틋함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지만, 오히려 살랑 살랑 바람이 부는 계절이나 산책할 때, 해질녘 퇴근 길 듣기 좋은 노래 

4. 이승기 - 소년 길을 걷다

: 지금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공허한 생각이 들 때, 나 스스로 변한 건 없는지. 초심을 찾기 위해 나 스스로를 되돌아볼 때 듣게 되는 노래 

5. YB – 흰수염고래

: 묵묵하게 내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을 때 넌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거라 다시 한 번 격려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 

전보성 (스테디 라이프 컴퍼니 / 대표)

1. 전진희 - 여름밤에 우리

: 여름밤 부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노래 

2. Beach Walk – CHS

: 해변가를 걷는듯한 청량감 있는 밴드 사운드

3. 하사이시 조 - Summer

: 여름을 경쾌하게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 

4. wave to earth - Sunny Days

: 주말 아침에 차를 몰고 나갈 때 듣고 싶은 노래 

5. 92914 - Daydreaming 

: 주말 오후에 누워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듣고 싶은 노래 

이정훈 (월스와일 무브먼트 / 어시스던트 디자이너)

1. Tyler, The Creator – SWEET / I THOUGHT YOU WANTED TO DANCE

: Call me if you get lost! 

2. Steve Lacy – Bad Habit

: It's okay, things happen for reasons that I think are sure, yeah 

3. Frank Ocean – Pink + White

: That’s the way everyday goes. Every time we’ve no control. 

4. 최엘비 – 독립음악

: 내 음악은 독립해. 그 밑엔 엄마 아빠 돈이 쌓여있어. 

5. 양홍원 – 사계

: 생각의 가지를 잘라야겠어. 다시 와주는 건 오직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