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구매 초반엔 그라파이트 밀레니즈루프와 나이키 스포츠루프 위주로 쓰다보니 루프의 편안함에 손이 잘 안 갔으나, 어느 순간 트레이닝복이나 스트릿룩을 제외한 모든 코디엔 이 밴드가 따라 오네요.대부분의 가죽밴드에서 볼 수 있는 싼티(?)는 전혀 없고, 시간이 지날 수록 생기는 스크래치에서 오히려 고급짐과 멋짐이 묻어 나와요. 곧 다가올 겨울을 맞아 브라운&실버도 곧 구매할 예정입니다. 좋은 제품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게 해줘 감사합니다.